- 지금 나는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내가 될 힘이 잠재되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요컨대 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다.
-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법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다면 매일 짬을 내 '나와 잘 지내는' 방향으로 뇌파를 조정해보라.
- 자신을 옭아매는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에서 벗어나라.
- 어떠한 일이든 한 걸음 물러나 중립적인 태도로 그 일을 바라보라. 그러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할 여지가 생기고, 그만큼 충동적인 행동을 피할 수 있으며, 그렇게 조금씩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 나아갈 수 있다.
-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를 멈추는 첫 번째 방법으로, 생각이 싹트는 첫 단계부터 손을 쓰는 일명 '사고 정지 기술'을 꼽을수 있다. 이는 부정적인 생각이 꿈틀대기 시작할 때, 곧바로 '일시 정지' 부호를 떠올려 생각에 제동을 거는 방법이다.
- 즐겁고 긍적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사고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를 멈추는 또 다른 방법은 좀 더 고차원적으로 문제에 접근해 자신에게 닥친 일에 대한 느낌과 해석을 달리해보는 것이다.
-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방법이다.
- '수용(Acceptance)'이란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숨기거나 피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 상황과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것을 뜻한다.
- 현실을 마주해야만 부정적인 생각들에 대한 민감도를 낮춰갈 수 있기 때문이다.
- 당장 내 눈앞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더라도 매일 이러한 개념들을 상기시키며 조금씩 '수용'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자신을 다잡는 것만으로도 꽤 효과적인 연습이 될 테니까 말이다.
- 남들이 너무하다 탓하지 말고 내가 유리멘탈임을 인정하라
-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선의의 가르침으로 여기고,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진짜 확고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 먼저 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신과 잘 지낼 줄 알아야, 진정으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
- 협박자를 대할 때는 반드시 '정서적 경계'를 설정해야 한다. 상대를 아무리 사랑하고, 또 아무리 중요하게 생각할지라도 상대의 감정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 수동공격성 행동패턴에 빠지지 않으려면 섣불리 화를 내지 말고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되 정말로 화가 났을 때는 화를 끓이지 말아야 한다.
- 다분히 고의적이며 공격성을 띤 표리부동함을 일컬어 '수동공격성(Passive Aggression)'이라고 한다.
- 발산은 감정을 삭이는 방법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내재된 감정을 더 강렬하게 만들기도 한다.
- 감정억으로 했던 행동이 감정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행동과 감정, 감정과 행동이 상호적 관계임을 말해준다.
- 분노가 부정적인 감정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분노하지 않는다면 정의를 수호할 수도, 부당한 대우에 반발해 우리의 마땅한 권리를 지킬 수도 없다.
- 절제력을 잃지만 않는다면 분노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다.
- 자기자비(Self-Compassion)와 자기연민(Self-Pity)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자신의 불쌍한 면을 핑계로 다른 사람의 동정을 구하려 하는 것이 자기연민이라면, 장점이든 단점이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공감하는것이 자기 자비이다.
-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깍아낼 때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때, 비로소 내가 가진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법이다.
- 자신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일을 완수하는 데에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 자신만만할 때가 있는가 하면, 갑자기 자신감이 사라져 자신이 허울뿐인 빈껍데기라고 생각될 때도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심리 상태를 일컬어 '가면증후군'이라고 한다.
- 가면증후군이란 이를테면 일종의 주관적 느낌이다. 자신의 성공이나 명성이 노력이 아닌 운이나 다른 요소로 얻어졌다고 생각하며, 언젠가 자신의 가면이 벗겨져 무능함이 밝혀지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심리를 말한다.
- 자신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 살면서 '어떤 일'을 완수하는 데에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 미국의 윌리엄 제임스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노벨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 :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워져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분노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른의 어휘력(말에 품격을 더하고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_저자 유선경 (0) | 2020.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