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진 르베르쏘 조리원 이용후기 내일이면 천국이었던 2주간의 조리원 생활도 끝이고 독박 육아의 시작인터라 시원섭섭한데,시원한 건 코로나로 조리원 생활 동안 첫째를 보지 못했던 탓에 드디어 볼 수 있다는 시원함이 있지만,이젠 독박육아의 시작이라 섭섭함이 더 크답니다.사실은 첫째때문에라도 조리원 들어가는 게 무리일 것 같아 임신 8개월째까지 조리원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첫째의 엄마사랑으로(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 부르고 해달라고 조르고 하는 터라) 집에서는 조리가 안 되겠다 싶어결국 조리원 입소키로 급하게 결정을 하게됐지만 조리원 선택에 별다른 고민이 없었네요.첫째때 이용했던 조리원으로 고민 없이 선택을 하고 방이 있을까 걱정스러워하며 전화를 했는데방 한두 개는 항상 여유로 비워둔다고 하여 다행히 예약이 되었네요.(아가는 언제 나올지 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