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진 르베르쏘 조리원 이용후기 내일이면 천국이었던 2주간의 조리원 생활도 끝이고 독박 육아의 시작인터라 시원섭섭한데,시원한 건 코로나로 조리원 생활 동안 첫째를 보지 못했던 탓에 드디어 볼 수 있다는 시원함이 있지만,이젠 독박육아의 시작이라 섭섭함이 더 크답니다.사실은 첫째때문에라도 조리원 들어가는 게 무리일 것 같아 임신 8개월째까지 조리원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첫째의 엄마사랑으로(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 부르고 해달라고 조르고 하는 터라) 집에서는 조리가 안 되겠다 싶어결국 조리원 입소키로 급하게 결정을 하게됐지만 조리원 선택에 별다른 고민이 없었네요.첫째때 이용했던 조리원으로 고민 없이 선택을 하고 방이 있을까 걱정스러워하며 전화를 했는데방 한두 개는 항상 여유로 비워둔다고 하여 다행히 예약이 되었네요.(아가는 언제 나올지 날..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_류쉬안 - 지금 나는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내가 될 힘이 잠재되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요컨대 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다. -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법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다면 매일 짬을 내 '나와 잘 지내는' 방향으로 뇌파를 조정해보라. - 자신을 옭아매는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에서 벗어나라. - 어떠한 일이든 한 걸음 물러나 중립적인 태도로 그 일을 바라보라. 그러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할 여지가 생기고, 그만큼 충동적인 행동을 피할 수 있으며, 그렇게 조금씩 심리적 유연성을 길러 나아갈 수 있다. -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를 멈추는 첫 번째 방법으로, 생각이 싹트는 첫 단계부터 손.. 어른의 어휘력(말에 품격을 더하고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_저자 유선경 - 어제는 알지 못했으나 오늘 깨우쳐 내일 성장할 나를 기대하는 것은 삶의 지렛대다. - 시나 소설 등의 문학에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쓴 애매모호한 표현은 여운과 사유로 이어질 수 있다. - 언어는 강철보다 견고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두드려 금 가게 하고, 틈이 생기게 하고, 마침내 드나들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맞춤한 낱말을 구사하면 불필요한 곁가지 서술을 줄여 효율적일 뿐 아니라 그 낱말을 디딤돌 삼아 하려는 이야기를 자신감 있게, 자유자재로 발전시킬 수 있다. - 사람에 대해서는 이름을 안다고 다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사물과 현상은 맞춤한 이름을 알면 거의 아는 것이다. 단순히 이름만 아는 게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아는 것이다. - 어른이라고 울 일 없으랴. 목 놓.. 이전 1 다음